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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단미 네일 젤글루 대박
[한정]3,800원
단미 네일 젤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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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유형: -
쿠팡상품번호: 4010705 - 19607890
단미 네일 젤글루 상품평
빠른배송 감사합니다. 셀프네일 즐겨해 이것저것 사면서 마침 글루가 똑 떨어져 같이 샀어요. 이거 쓰기전엔 2g짜리 얄쌍한 실크글루를 썼는데 붓타입이라 양조절 편하고 입구부분이 금방 굳지도 않아 요것만 쓰게 되네요.
덧글 읽다보니 글루로 보석붙이는 분들 의외로 많으신것 같아서 놓치기 쉬운 몇가지 팁과 주의점 공유차 남기니 초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래요. 필요하신 분은 보시고 왠 오지랖이냐 하실 분들은 안보면 그뿐이니 가던 길 가세요.
2g의 글루와 붓타입 글루는 팁을 붙이거나 갈라진 손톱에 실크 시술시 사용하기 적합해요. 제형감이 묽어서 흘러내림이 심해 파츠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드실 꺼세요. 또 잘못 사용시 굳은후 하얗게 일어나는 백탁현상까지 있어 자칫 보석의 빛까지 잃을수 있기 때문에 숙달되지 않는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왕보석과 파츠를 붙일때에 좋은 고정젤로는 "빌더젤" 과 "오버레이탑젤"이 좋아요. 묽은타입의 글루보다 제형감이 쫀득해서 흘러내림이 적기 때문에 파츠 위치를 잡고 다루기가 훨씬 수월하고 편해요. 또 그만큼 단단하고요. 글루보다는 비싸지만 양도 많아서 오랜사용이 가능해 제값을 뽑고도 남습니다. 고정젤은 어차피 떠서 쓸꺼라 통젤이든 붓타입이든 상관없구요. 브랜드도 상관없으니 저렴한걸로 사시되 오버젤경우 가급적 제형감이 쫀쫀한 타입으로 잘 보고 사는게 중요해요. 140ml기준 빌더젤은 2만원대 오버레이탑젤은 1~2만원대 또는 더 싼것도 있어요.
이때 "세필붓"도 함께 사면 좋아요. 붓기장은 너무긴거 말고 다루기 편한 중간길이 구입 하세요. 고정젤 뜰때는 우드스틱이 좋은데 돈주고 사기 뭣하면 이쑤시개도 괜찮아요. 준비한 스틱에 고정젤을 적당량 덜어 보석붙일 위치에 소량 떨구고 보석을 올린뒤 여기서 중요한 "10초 갓큐어" 해주세요. 이후 세필붓에 고정젤을 떠서 보석의 싸이드부분과 틈새를 채우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빛이 나는 보석 그부분을 뺀 나머지 가장자리를 에워싼다"는 느낌으로 젤을 꼼꼼히 발라주고 손톱과 보석 사이에 뜬 빈공간도 채워주는데 여기서 한번에 다 바른다는 욕심을 내시면 램프에서 잘 굳지않으니 금방 떨어집니다. 번거로워도 중간중간 바르면서 10초씩 갓큐어 반복해 주시는게 좋아요. 싸이드와 틈을 다 채웠다면 세필붓에 탑젤을 뭍혀 한번더 덧칠하고 60초 큐어하면 되는데 이때 오버젤경우 탑젤은 생략합니다. 말로 하려니 길지만 직접해보심 별것 아닌일. 이렇게하면 니퍼로 뜯어내지 않는한 절대 네버 안떨어 지는 유지력갑 보석장착이 가능해요.
여기서 오버레이탑젤과 빌더젤, 클리어젤 차이점?
* 오버레이탑젤 : 얇은 손톱에 두께감을 주거나 길이 연장시 사용하며 붓타입 용기로 되있고 쫀쫀한 제형감으로 호불호가 갈릴순 있으나 그에 비해 레벨링(일정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평평해짐)이 좋아서 익숙해지면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음. 클렌져 마무리시 광이나는 장점으로 탑을 또 바르지 않아도 됨.
* 빌더젤 : 두께감과 연장용으로 사용 가능하나 대부분 통젤로 초보자가 다루기 힘들수 있고 클리어젤과 오버레이 탑젤보다 제형감이 쫀득하고 흘러내림이 적어 파츠작업이 수월해 이만한 것도 없음. 클렌져 마무리시 광이나지 않아 탑을 한번더 발라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으나 그만큼 튼튼함.
* 클리어젤 : 빌더젤 보다는 묽은타입이나 일반 젤보다는 쫀쫀함. 원하는 양만큼 조절하기 쉬워 여러겹을 얇게 바를수 있어 글리터 시술시 두께감 커버칠때 또는 길이 연장시 사용하기 좋음. 쫀쫀한 반면 묽어 보석위치 잡을때 생각만큼 고정안되고 움직여 파츠용으로는 불편할수 있고 유지력도 약함. 클렌져 마무리시 광이없음.
빌더젤 사용시엔 번거로워도 세필붓에 탑 한번 더 묻혀 마감해야 광이 살지만 이중 덧칠로 그만큼 더 튼튼한 감이 있어서 저는 그방법을 씁니다. 간혹 클리어젤 쓰는분도 있던데 클리어젤은 브랜드마다 제형감이 다르지만 빌더젤에 비해 유지력이 약합니다. 가급적 빌더젤 또는 쫀쫀제형의 오버레이탑젤 사서 쓰시길 추천드리지만 너무 큰 왕보석만 아니라면 어지간한 보석들은 클리어젤로도 다 붙으니까 내가 갖고있는 클리어젤이 쫀쫀한 제형이다 싶으면 그거 쓰셔도 무방해요.
저는 젤 한번 하고나면 손톱이 잘 부러져서 글루를 사용하는데 손톱이 부러질랑 말랑한게 하나 있을때 맨손톱에 임시로 바르기도 해요. 마침 부러질듯한 손톱이 있어 발라봤는데 붓도 얄쌍하니 바르기도 편했고 묽어서 이질감없이 부드럽게 발려 발림성도 좋았어요. 굳은뒤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감도 맘에 들었구요. 2주동안 들뜨지도 않아 유지도 잘 되었어요. 저와 같은 용도로 글루 사실분들 여기서 "허리업" 꼭 사세요.
* 허리업 : 글루 드라이 스프레이 라는건데 요놈이 냄세는 독해도 글루를 순간굳힘 해주는 글루와 짝꿍인 아이예요.
* 허리업 사용시 주의할점 : 글루를 바르고 허리업을 뿌린뒤 그위에 바로 또 글루를 바르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허리업의 잔재가 남아있어 2g은 입구가 굳고 붓타입은 붓이 굳어 글루를 버려야함. 부득이 또 발라야할 경우 허리업을 뿌렸던 표면을 전체적으로 한꺼플 벗겨낸다는 생각으로 파일질을 하고 바르시길 바래요.
구지 뭐 이런글을 쓰지 싶은분들 네 있을수 있어요. 내가 초짜일때 누군가 이런얘기 해줬더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들어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나름에 시간드려 도움코자 남긴 글이니 양해들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덧글 읽다보니 글루로 보석붙이는 분들 의외로 많으신것 같아서 놓치기 쉬운 몇가지 팁과 주의점 공유차 남기니 초보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래요. 필요하신 분은 보시고 왠 오지랖이냐 하실 분들은 안보면 그뿐이니 가던 길 가세요.
2g의 글루와 붓타입 글루는 팁을 붙이거나 갈라진 손톱에 실크 시술시 사용하기 적합해요. 제형감이 묽어서 흘러내림이 심해 파츠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드실 꺼세요. 또 잘못 사용시 굳은후 하얗게 일어나는 백탁현상까지 있어 자칫 보석의 빛까지 잃을수 있기 때문에 숙달되지 않는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왕보석과 파츠를 붙일때에 좋은 고정젤로는 "빌더젤" 과 "오버레이탑젤"이 좋아요. 묽은타입의 글루보다 제형감이 쫀득해서 흘러내림이 적기 때문에 파츠 위치를 잡고 다루기가 훨씬 수월하고 편해요. 또 그만큼 단단하고요. 글루보다는 비싸지만 양도 많아서 오랜사용이 가능해 제값을 뽑고도 남습니다. 고정젤은 어차피 떠서 쓸꺼라 통젤이든 붓타입이든 상관없구요. 브랜드도 상관없으니 저렴한걸로 사시되 오버젤경우 가급적 제형감이 쫀쫀한 타입으로 잘 보고 사는게 중요해요. 140ml기준 빌더젤은 2만원대 오버레이탑젤은 1~2만원대 또는 더 싼것도 있어요.
이때 "세필붓"도 함께 사면 좋아요. 붓기장은 너무긴거 말고 다루기 편한 중간길이 구입 하세요. 고정젤 뜰때는 우드스틱이 좋은데 돈주고 사기 뭣하면 이쑤시개도 괜찮아요. 준비한 스틱에 고정젤을 적당량 덜어 보석붙일 위치에 소량 떨구고 보석을 올린뒤 여기서 중요한 "10초 갓큐어" 해주세요. 이후 세필붓에 고정젤을 떠서 보석의 싸이드부분과 틈새를 채우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빛이 나는 보석 그부분을 뺀 나머지 가장자리를 에워싼다"는 느낌으로 젤을 꼼꼼히 발라주고 손톱과 보석 사이에 뜬 빈공간도 채워주는데 여기서 한번에 다 바른다는 욕심을 내시면 램프에서 잘 굳지않으니 금방 떨어집니다. 번거로워도 중간중간 바르면서 10초씩 갓큐어 반복해 주시는게 좋아요. 싸이드와 틈을 다 채웠다면 세필붓에 탑젤을 뭍혀 한번더 덧칠하고 60초 큐어하면 되는데 이때 오버젤경우 탑젤은 생략합니다. 말로 하려니 길지만 직접해보심 별것 아닌일. 이렇게하면 니퍼로 뜯어내지 않는한 절대 네버 안떨어 지는 유지력갑 보석장착이 가능해요.
여기서 오버레이탑젤과 빌더젤, 클리어젤 차이점?
* 오버레이탑젤 : 얇은 손톱에 두께감을 주거나 길이 연장시 사용하며 붓타입 용기로 되있고 쫀쫀한 제형감으로 호불호가 갈릴순 있으나 그에 비해 레벨링(일정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평평해짐)이 좋아서 익숙해지면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음. 클렌져 마무리시 광이나는 장점으로 탑을 또 바르지 않아도 됨.
* 빌더젤 : 두께감과 연장용으로 사용 가능하나 대부분 통젤로 초보자가 다루기 힘들수 있고 클리어젤과 오버레이 탑젤보다 제형감이 쫀득하고 흘러내림이 적어 파츠작업이 수월해 이만한 것도 없음. 클렌져 마무리시 광이나지 않아 탑을 한번더 발라줘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으나 그만큼 튼튼함.
* 클리어젤 : 빌더젤 보다는 묽은타입이나 일반 젤보다는 쫀쫀함. 원하는 양만큼 조절하기 쉬워 여러겹을 얇게 바를수 있어 글리터 시술시 두께감 커버칠때 또는 길이 연장시 사용하기 좋음. 쫀쫀한 반면 묽어 보석위치 잡을때 생각만큼 고정안되고 움직여 파츠용으로는 불편할수 있고 유지력도 약함. 클렌져 마무리시 광이없음.
빌더젤 사용시엔 번거로워도 세필붓에 탑 한번 더 묻혀 마감해야 광이 살지만 이중 덧칠로 그만큼 더 튼튼한 감이 있어서 저는 그방법을 씁니다. 간혹 클리어젤 쓰는분도 있던데 클리어젤은 브랜드마다 제형감이 다르지만 빌더젤에 비해 유지력이 약합니다. 가급적 빌더젤 또는 쫀쫀제형의 오버레이탑젤 사서 쓰시길 추천드리지만 너무 큰 왕보석만 아니라면 어지간한 보석들은 클리어젤로도 다 붙으니까 내가 갖고있는 클리어젤이 쫀쫀한 제형이다 싶으면 그거 쓰셔도 무방해요.
저는 젤 한번 하고나면 손톱이 잘 부러져서 글루를 사용하는데 손톱이 부러질랑 말랑한게 하나 있을때 맨손톱에 임시로 바르기도 해요. 마침 부러질듯한 손톱이 있어 발라봤는데 붓도 얄쌍하니 바르기도 편했고 묽어서 이질감없이 부드럽게 발려 발림성도 좋았어요. 굳은뒤 표면이 매끈하고 단단한감도 맘에 들었구요. 2주동안 들뜨지도 않아 유지도 잘 되었어요. 저와 같은 용도로 글루 사실분들 여기서 "허리업" 꼭 사세요.
* 허리업 : 글루 드라이 스프레이 라는건데 요놈이 냄세는 독해도 글루를 순간굳힘 해주는 글루와 짝꿍인 아이예요.
* 허리업 사용시 주의할점 : 글루를 바르고 허리업을 뿌린뒤 그위에 바로 또 글루를 바르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허리업의 잔재가 남아있어 2g은 입구가 굳고 붓타입은 붓이 굳어 글루를 버려야함. 부득이 또 발라야할 경우 허리업을 뿌렸던 표면을 전체적으로 한꺼플 벗겨낸다는 생각으로 파일질을 하고 바르시길 바래요.
구지 뭐 이런글을 쓰지 싶은분들 네 있을수 있어요. 내가 초짜일때 누군가 이런얘기 해줬더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들어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그래도 나름에 시간드려 도움코자 남긴 글이니 양해들 바래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미 네일 젤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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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2019년 12월 25일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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